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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  인연으로 나이차를 극복한 여행 조합이었지만
      이번 여행을 안 왔음 죽어서도 후회할뻔!
      연로하신 분들이라 출ㆍ입국 수속에서 난관이 오긴
      했지만, 김정아 인솔자님의 침착한 안내로  통과
      아침마다 방 앞에 정성스럽게 넣어 주신 레터에 
      감동과 웃음이 피어났습니다
      이로인해  우왕좌왕 없이 크루즈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배 안에 이런 환상이 있었다니!
      밤마다 펼쳐지는 예전 워커힐호텔 쇼는
      저리 가라할 광대한 연출에 놀라웠고
      특급호텔 식사 대접과 더불어
      친절한 웨이터들의 정찬만찬 퍼포먼스 정말 짱!
      이상한 조합이 정말 특별한 인연의 조합으로
      바뀐  추억의  동남아크르주 잊지 못 할겁니다
      끝까지 남은 한사람 까지도 배웅하신
      "김정아 "님  정말 감사합니다!